2027년 대학 입시는 '역대급' 경쟁과 불확실성이 예상됩니다. 그중에서도 한때 학생들에게 제한적인 선택지로 여겨졌던 '진입' 시장이 새로운 입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학을 떠나는 학생 수의 급격한 증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2028년 대학 입시 제도 개편 등 세 가지 큰 변화로 인해 새로운 입시의 강력한 대안으로 채택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입학 선발 인원을 결정하는 직접적인 요인인 '중진생' 규모는 매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학 알리미 발표(지난해 8월)에 따르면 서울 소재 대학의 신입생 중도 탈락률은 이미 10.6%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최근 '지역의관제' 논의와 치의학, 수의학, 한의학 등 의-자연과학 상류층의 의대생 수 증가로 연쇄 이동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