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대입 개편 계획은 우리나라 대학의 평가 기준을 양적 수치에서 질적 역량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9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제도가 5단계로 완화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선택과목이 없는 통합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개편되면서 과거에 비해 점수 변별력이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들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서 질적 평가 비중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동국대, 경희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의 시행 계획을 분석하고, 5개 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를 분석해 실전 전략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의 핵심은 1등급 비중을 4%에서 10%로 늘린 것입니다. 이는 상위권 대학 지원자들이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는 본인 확인 능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